메뉴 건너뛰기

ninemoon1993

몰렉

Ninemoon 2018.02.11 14:06 조회 수 : 143

몰렉.jpg

 

 

그곳엔 청동 형상이 있었고 두 팔을 양쪽으로 벌리고 있었다. 그 가운데엔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있었으며 이것은 살아있는 아이들을 잡아삼키는 것이다.

이 불꽃이 아이의 몸을 삼킬때 그 청동상의 사지와 벌어진 입은 거의 웃는 것처럼 불이 치솟았고 이는 그 몸이 완전히 재가 될때까지 그리하였다.

이것은 냉소적인 웃음이라는 뜻으로 알려지는 표현이 되는데 이는 죽을 때 웃는 것을 묘사하기 때문이다.

 

-플라톤-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