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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moon1993

호플리테스

Ninemoon 2018.04.09 15:32 조회 수 : 205

스파르타 고냥(채색).jpg

 

호플리테스. 크고 둥근 방패인 호플론을 들고 있어서 그렇게 부른다. 헬라스(그리스인들은 스스로를 헬라스라고 칭했다. 한문으로는 희랍希臘) 도시국가의 사람들은 군사훈련을 받았고 전쟁 시에는 군사로서 복무해야 했다. 
그러나 장비들을 사비로 구매해야 했기 때문에 호플리테스라는 자들은 경제력이 있는 중산층 이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
흔히 희랍 사람들의 도자기에 나오는 흉갑을 입고 창과 방패를 든 병사들이다. 보통은 정강이 받이를 착용하는데...까먹고 안 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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