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Warhammer라는 보드게임이 있다. 1983년에 1판이 나왔다고 한다. 판타지게임이고 착한놈,나쁜놈,더나쁜놈들과 용과 트롤과 괴물이 설쳐댄다.
초등학생때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알게된 게임이다. 하고싶었다. 하지만 당시의 나로서는 게임판이나 말을 구할수가없었다.
조금 뒤에 알게된건 그 게임말들이 더럽게 비싸다는 것이다. 중학생때 토탈워Total war라는 게임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에서 제작한 게임이다. 일본전국시대나 중세, 로마 역사에서 있었던 전쟁들을 다루는 게임이다.
사양을 확인해보았고 난 그것에 최적화된 컴퓨터가 더럽게 비싸다는것을 알았다.
그리고 2016년 5월 24일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와 게임즈워크숍이 게임을 내었다. 워해머 토탈워Warhammer Total war...
2017년 9월 28일에 확장판이라 할수있는 2부가 나왔다. 괴물과 악당과 엘프가 부족한지 검정엘프와 더 나쁜놈과 더 괴물같은괴물이 나왔다.
나는 저 게임이 Mac용으로 나온다는 것을 알고있었고 예약구매를 했었다.
그리고 지금 이글을 적고 있는 2018년 3월 15일 저게임이 발매된지 6개월이 되어가고 dlc가 7개가 나왔는데도 아직도 Mac용은 나오지 않고있다.
초등학교때 알게되었고 돈이생겨 살수있게 되었고 심지어 샀는데 아직 해보지를 못했다. 젠장...
그럴리가 없지만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 이글을 읽었다면 Mac용으로 빨리 내줘 나 샀다고 망할 이거 이제 환불도 안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