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빛살이여! 내 고향 살라미스땅의 신성한 들판이여! 오, 아버지의 화덕의 기초여!
또 이름 높은 아테나이여, 그리고 함께 키워진 종족이여!
또 이곳의 샘과 강 들이여! 그리고 나는 트로이아의 들판도 부르노라, 잘 있거라 나를 먹인 것들이여!
이것을 그대들에게 아이아스가 마지막 말로서 이르노라, 다른 것들은 밑에, 하데스에 있는 이들에게 말하리라.
-아이아스-
아이아스를 번역한 책은 천병희선생님의 번역서와 강대진선생님의 번역이 있는데 위에 글은 강대진 선생님의 번역이다.
지금 작업하는것들이 끝나면 희랍비극을 만화로 그려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