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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moon 2018.05.04 23:36 조회 수 : 183
바다의 밀이라는 별명도 있다. 청어는 옛날에도 어획량이 아주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어획량 변화가 큰물고기이다.
세계사 속에서도 청어가 잡히는 곳의 경제력을 휘청거리게 만들었다. 네덜란드가 유럽의 패권을 쥐었을때에 그 밑바탕도
청어로 마련한 자금이였다고한다. 정말 대단한 물고기로군!
북유럽에서는 Sill이라는 음식으로 절여먹는다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