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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moon 2018.02.08 22:46 조회 수 : 177
최근들어서는 이 만화가 자주 생각난다. 작업했을 당시보다 더 와닫는다. 이 걸 그렸을적에 내 소원은 아이폰을 가지는 것이였고 이제 가지고 있다.
아이폰을 만지작거리 다가도 아이팟을 함께 묻어달라고 했던 아이가 떠오른다. 아마 앞으로 살면서도 순간순간 떠오를것이다.